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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울산본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전개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한국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신병곤)는 6월 한 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울산지역 '범국민동전교환운동'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일반시민들은 한국은행 울산본부 및 울산광역시내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에서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이를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퇴장동전이 재유통될 경우, 원활한 동전 수급과 함께 동전을 새로 제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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