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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개관앞둔 칠곡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협회에서 운영
칠곡군-한국지체 장애인 협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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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을 앞둔 칠곡 장애인 복지관 운영을 위해 칠곡군과 지체장애인 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장애인 협회가 운영한다.(칠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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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군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가 25일 군청회의실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수탁운영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김창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 칠곡군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으로 다음달 개관 예정인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운영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지체장애협회에서 5년간 운영하게 된다.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왜관읍 관문로124-5 위치하고 있으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부지 11,446, 건물 2,930.81(지상2)의 규모로 경상북도 군 단위지역으로는 최초로 건립됐다.

선기 칠곡군수는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은 6000여 지역 장애인의 숙원사업이자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게 돼 매우 기쁘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운영 될수 있도록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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