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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앙농협, 스쿨뱅킹 계약학교에 장학금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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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22일부터 31일까지 삼호중학교 외 12개교의 중학생 99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씩 총 1980만원의 장학금을 조합장 및 지점장이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중앙농협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3815명에게 총 7억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인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상문 조합장은 “중앙농협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농협으로서의 책임감을 다하고자 장학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농민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전국 1134개 지역 농·축협 중 1위인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는 등 남구 전역과 중구 일원을 관할하는 초우량 지역농협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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