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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한국화이바·에프유㈜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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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오른쪽 네번째)이 ㈜한국화이바 조용준 회장(왼쪽 네번째)과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넓혀 나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위해 ㈜한국화이바(회장 조용준), 에프유㈜(대표이사 김종국)와 각각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은 기업(‘엔터’프라이즈, Enterprise)과 은행(뱅크, Bank)이 하나로 뭉쳐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상생제도이다.

이날 오전 손교덕 은행장은 신소재 전문 기업인 ㈜한국화이바를 방문해 조용준 회장과 협약식을 가졌고, 같은 시간 울산영업본부 최홍영 본부장은 자동차 내외장재 제조 업체 에프유㈜를 찾아 김종국 대표이사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한국화이바와 에프유㈜는 물론 임직원에게도 원활한 금융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화이바와 에프유㈜는 이에 대한 화다답으로 BNK경남은행과 금융거래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에 소재한 중견·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화적인 금융정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협력과 교류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3월 ㈜동진테크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강일병원·한국TSK㈜·세보테크㈜·㈜경인테크·㈜에스디이앤티 등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맺고 다각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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