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 본부가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HN농협은행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는 19일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 경북 우수 중소기업 수출입 담당 임직원 등 80여명을 초청, 2017 NH 외국환 아카데미 를 개최했다.
NH 외국환 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 처음 개최 후 매년 열리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으로 도내 무역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아카데미는 환율전망 과 환리스크 관리, 수출입통관 절차 및 관세법, 국제 무역시장 동향 등 거래기업체의 수출입 실무에 도움되는 현장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여종균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농협은행과 기업체가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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