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 3월에 열린 '4차산업혁명 시대, 정책 패러다임 혁신은 가능한가'(1차), '디지털경제 시대, 정부의 경쟁력을 말한다'(2차)에 이어 이번에는 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통해 차기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새로운 시대, 혁신 스타트업이 답이다’이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한국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나오기 어려운 이유'를 주제발표한다. 패널토크에는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의 진행으로, 임 센터장, 김한준 알토스벤처스대표, 김도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김태호 풀러스 대표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굿인터넷클럽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월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각 회차별 주제 및 발표자·패널 등의 상세정보는 협회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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