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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경제협의회, 21일 판교서 유승민 대선후보 초청포럼 개최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디지털경제협의회는 오는 21일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를 초청해 디지털경제 국가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경제협의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미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선후보들과 디지털경제 국가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초청포럼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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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는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재정경제 분야 공약을 통해 '창업하고 싶은 나라,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포지티브 규제방식에서 네거티브 규제방식으로의 전환 △벤처캐피털 설립요건 완화 △산업정책 중심을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으로 전환 등을 이행방법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디지털경제협의회는 디지털경제의 발전과 관련 산업계를 대표하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인터넷기업협회, 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온라인쇼핑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핀테크산업협회, 인터넷전문가협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됐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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