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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문경시,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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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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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문경시는 지난 5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 사업시행 2년차를 맞아 협력기관간 상호 이해와 소통 등 폭넒은 의견을 개진했다.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문경시가 67억원을 지원해 천연자원을 활용한 바이오테라피 제품개발, 장비구축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연구원은 2016년 문경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문경시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바이오테라피산업지원센터를 개원하고 제품개발을 위한 장비 구축 및 기업 상담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택관 원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지역 산업의 차별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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