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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17개 농·축협 지도·경제·복지사업 워크숍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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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5일 문수컨벤션에서 관내 17개 농·축협 지도·경제·복지사업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도·경제·복지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등 올해 농업·농촌 발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각 농협별 특색사업에 대한 발표와 상호토론 순서로 진행진행됐다.

추영근 본부장은 “농협의 지도·경제·복지사업은 농협 본연의 업무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서 농업인 실익증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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