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현장 점검차 봉화경찰서를 방문한 박화진 청장이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봉화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박회진 경북지방경찰청이 23일 현장 치안 점검 차 봉화 경찰서를 방문했다.
박청장은 직원들 대상으로 “창조시대 경찰관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에 이어 직원과의 소통간담회에서 친절한(Kind), 공정한(Fair), 깨끗한(Clean)의 ‘KFC’라는 경북경찰의 치안비전 방향과 마음이 따뜻한 경찰상의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에게 따뜻한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박화진 청장은 출입기자 와 협업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치안확보 유지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공유·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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