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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농가소득 기여업체 대출금리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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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NH농협은행은 농가소득 5000 만원 달성 과 범 농협 시너지 확대를 위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0.2%p 대출 금리를 우대한다고 밝혔다.

1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우대금리 적용은 기업이 최근 3개월내 농협 판매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100만원이상 구매 시 0.10%p, 200만원이상 0.15%p, 300만원이상 0.20%p를 대출상품별 우대금리 총 한도 내에서 적용한다.

또 농협에서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참여업체의 CEO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기업은 0.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신규대출로 상품 구매영수증, 명예이장 위촉장 제출로 신청 가능하다. 두 항목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여종균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대출금리 우대가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 과 농가소득 5000 만원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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