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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크웨어 블랙박스 2종, 레드닷어워드 본상 수상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2개 제품이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액세서리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블랙박스 제품은 F800 에어와 아이나비 퀀텀이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의 iF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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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블랙박스 F800 에어(왼쪽)와 아이나비 퀀텀.


F800 에어는 지난 1월 ‘CES2017’을 통해 선공개 된 제품으로, 첨단 기능을 갖추면서도 슬림한 형상을 유지하며 차량과의 일체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 앞 유리와 최대한 밀착될 수 있도록 일체형 거치대를 적용했으며, 본체와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슬라이드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흐르는 듯한 프레임 타입의 디자인을 강조하고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나비 퀀텀은 기존 블랙박스와 달리 프레임 타입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며 블랙박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고 사양의 신기술을 탑재하면서 최적화된 기구 설계와 디자인적 해석을 통해 부피와 면적을 최소화했다. 전면 리얼가죽 느낌의 금형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고급감도 더했다.

팅크웨어는 이미 2014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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