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박보검.(사진제공: 카카오)
카카오페이지 TV CF는 ‘이야기로 천만을 움직이다‘라는 콘셉트로 박보검이 일상 속에서 카카오페이지 작품들을 만나는 모습을 담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 중 ‘밤샌보검'편은 박보검이 카카오페이지에 담긴 이야기에 흠뻑 빠져 밤을 새운다는 내용을 그렸고, ‘야망보검’편은 박보검이 카카오페이지 작품 속 캐릭터에 심취해 자신이 캐릭터가 된 모습을 상상하는 모습을 담았다.
카카오페이지를 서비스하는 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의 류정혜 마케팅 이사는 “개성 있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콘텐츠를 보유한 카카오페이지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연기의 폭을 넓혀가는 박보검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카카오페이지의 첫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준수한 외모와 선한 이미지를 통해 최고 인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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