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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한파 뚫고 '사랑의 연탄배달'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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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울산사업장(울산 운영팀장 임봉석)에서는 최강 한파가 몰려 온 23일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내식당에서 붕어빵을 팔아 모은 기금으로 시작한 사랑의 연탄배달은 올해로 7년째로 임직원들은 연탄 1000장을 울주군 독거노인 가정 3곳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삼성 SDI 울산사업장은 연말연시 울산 노인의 집을 시작으로 이손요양병원, 도솔천요양원, 연화노인센터, 지역 아동센터 4군데를 돌며 붕어빵과 오뎅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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