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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해경, 설 연휴 대비 해양오염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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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이 해양오엄방지를 위해 방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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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해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언호)16~ 26일까지 설 연휴 대비 해양오염 사고 예방활동 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은 이번 예방활동기간 감시반을 편성,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유조선, 저유시설의 기름이송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기름유출사고, 작업 안전 규칙 준수 및 오염방지관리인 현장입회여부 등을 점검하고 해양오염사고 발생 즉시 해경에 신고할 수 있도록 현장계도 홍보에 나선다.

또한 주요 항
·포구 유류저장시설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중 관련기관, ·업체와의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협력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재정비 하는 한편 관내 유조선의 입·출항 일정 등을 사전 확보해 해양오염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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