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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 먹거리, 단 1%도 용납 못해”…도로공사-구리휴게소, 식재료 납품업체 ‘합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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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지밸리 = 최남연 기자]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 구리(일산방향)휴게소가 식재료 제조·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위생 점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휴게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식재료를 납품하는 제조업체 등을 방문,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 점검은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와 휴게소 합동으로 휴게소에 식재료를 제조·납품하는 업체의 위생실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제조과정과 납품과정 등에서 위생과 관련한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한편, 휴게소 관계자는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단 1%의 가능성도 소홀히 하지 않고 철저하게 관리해 식품위생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anta73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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