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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교육협회, 현대백화점서 어린이 체험형 VR재난안전교육 진행

  • 기사입력 2016-12-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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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스쿨 강의 진행 현장 [사진제공=대한안전교육협회]



[헤럴드 지밸리 = 곽본성 기자]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3개 지점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VR재난안전교육인 ‘어린이 안전 스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 스쿨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어린이 스스로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교육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다. 교육을 원하는 어린이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현대백화점 내 체험장에서 무료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VR 선박 탈출, 4D 지진 체험, 3D 온라인 안전체험관, 스마트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활동량이 많고 시각적 효과에 민감한 어린이에게 VR, 4D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안전 전문 강사와 함께 재난 시 위급상황을 체험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 첫째 날이었던 어제는 약 350여 명의 어린이가 교육에 참가했다. 참가자 송은우 어린이(서울 숭인초 2학년)는 “안전교육이라 해서 따분할 줄 알았는데 실감나는 체험 덕분에 교육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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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재난안전교육 체험 모습 [사진제공=대한안전교육협회]



교육 일정은 현대백화점 미아점(12월 14일부터 20일), 중동점(12월 23일부터 30일), 신촌점(내년 1월 6일부터 12일) 순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된 협회가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재난·재해예방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교육 참가자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증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한 사전신청은 교육 하루 전까지 할 수 있으며 교육 후 등록해도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까지로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협회 정성호 본부장은 “협회가 자체 개발한 체험형 안전교육은 게임과 같이 실감나는 콘텐츠로 구성된 덕분에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어 집중도가 높다”며 “이번 어린이 안전 스쿨은 보다 더 재미있고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안전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협회는 기업, 관공서, 학교 등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안전교육 기관이다. 3D 온라인 안전체험관,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콘텐츠 등 협회 자체 IT 기술을 개발해 안전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wakb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