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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박화진 경북경찰청장 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자
안동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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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신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안동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될것을 강조했다.(안동경찰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1일 부임한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6일 안동경찰서를 방문해 일선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치안 현장방문에서는 기자와 협력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 치안의 안정을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화진 청장은 또 4층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이어 오찬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일선 치안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청장은 이 자리에서 안정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치안이 필요하다협업과 존중의 무지개 치안과 건강하고 역동적인 조직을 위해 마음이 따뜻한 경찰로 활력치안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대구 출신인 박 화진 청장은 계성고와 경찰대(2)를 나왔으며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경찰주재관, 경기 과천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청와대 치안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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