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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署 치안확립 근린치안 평가 전국 4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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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참여·근린치안 평가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2일 구미경찰서 따르면 2016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250개 경찰서중 4위를 차지해 경사 특별 승진 2명과 직원 1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는다.

근린치안 평가란 주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공원·
골목길·주택가 등 의 치안확립을 위한 경찰의 노력을 평가하는것이다.

또한 정성평가에는 주민안전에 대한 관심과 예산 확대를 위한 자치단체와의 협업치안 상황, 주민이 실제로 필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협업치안활동을 추진한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구미경찰서는 그동안 체감안전도 향상과 현장검거율 향상을 위해 시민과 기관의 협력으로 다양한 범죄 예방 정책 및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지역경찰들의 현장 검거율 향상을 위해 주 1회 이상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이를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 결과
, 주민 체감안전도는 전년 대비 70%이상 향상됐고 범인 현장검거율은 65%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대현 구미경찰서장은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도 전국 4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앞으로도 구미시와 함께 확보된 근린치안 내실화와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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