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간호 보건특성화 대학인 한려대가 취업명문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한려대는 간호학과를 포함한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학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보건특성화대학이다.

간호 보건계열(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학과)의 졸업생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병원(정*영 외), 삼성서울병원(최*현 외), 서울아산병원(송*나 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린 외), 서울성모병원(박*미 외), 고려대학교병원(이*란 외), 이화여자대학교병원(신*기 외), 한양대학교병원(이*연 외), 동국대학교병원(강*영 외), 분당차병원(김*라 외)등 국내 10대 병원을 포함하여 대형병원에 200명 이상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국립 태릉선수촌, 국립재활원 등의 국가의료기관 등에도 꾸준히 취업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취업 명문 대학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리고 한려대는 졸업과 함께 경찰특채응시자격이 부여되는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사 자격과 함께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상담사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사회복지청소년학과, 타 대학에 비해 취업의 차별화를 보이는 경영학과, 건설방재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사회체육학과 등에서 실무중심과 취업중심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한려대는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대학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학과 교수와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교육뿐만 아니라 1학년부터 현장 실무기술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왔고 그 결실로 높은 취업률과 양질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한려대는 이번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9월 12일(월)부터 9월 21일(수)까지 간호, 보건계열(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학과)을 중심으로 15개학과에서 286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할 예정이며 아산캠퍼스 통합 개교를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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