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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와 함께 떠나는 추석 귀향길, 측면 안전 카시트 장착 필수
[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 유아동 카시트 장착 인식 확대로 관련 문의 증가 ∙∙∙ 아이의 성장 단계, 후방장착, 안전인증 통과 여부 등 꼼꼼하게 따져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장거리 귀성길을 준비하고 있는 가족이 많다. 이번 귀성길도 부산까지 6~7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카시트 등 안전용품을 꼼꼼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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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의 관계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온 가족이 함께 멀리 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가지고 영유아 자녀를 위한 카시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장거리 여행 시에는 안전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데 유아 동반 가족 여행객이라면 사고 위험에 대비해 아이를 보호해주는 카시트 장착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안전인증 통과 여부 확인
카시트의 경우에는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장착하는 육아용품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부분은 안전인증 부분이다. 제품이 어떤 안전인증을 획득했고, 테스트 항목은 무엇이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것.

국내 교통사고 발생률 가운데 40% 이상이 측면 충돌 사고인 가운데, 조이 카시트는 정면 충돌과 후면 충돌뿐만 아니라 영국의 TRL 측면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확실하게 인증 받은 제품이다. 조이는 국내 안전인증 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에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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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한 제품 선택
카시트 구매 시 안전인증 확인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제품이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지 여부다. 조이의 대표 카시트 제품 ‘스테이지스 시리즈’는 신생아부터 7세(신생아~25kg)까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된 다기능 카시트다.

헤드레스트와 어깨벨트 높이가 일체형으로 동시에 조절되는 편리함과 아이의 안전까지 보호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카시트의 각도가 4단계까지 조절돼 목과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들이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을 수 있고, 성장 단계별로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신생아 탑승 시 후방장착 가능한 카시트가 안전
신생아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 시 엄마가 품에 안고 있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12개월 이하의 영아는 반드시 차량 내 후방장착이 가능한 카시트를 선택해야 한다. 후방장착 기능은 충돌 시 충격을 등과 엉덩이 쪽으로 분산시키도록 설계돼 있어 전방장착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 줄 수 있다. 조이 카시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8kg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충돌 시 머리와 목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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