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범퍼침대 및 유아침구 전문브랜드 비비엔다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6 퀼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퀼른 유아용품 박람회(Kind+Jugend)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최고의 유아용품 박람회로써 1960년 개최이래 55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41개 국에서 약 1000여 개의 회사가 참가하며 유아용 완구, 카시트, 침대, 유모차, 출산용품등이 출품 전시된다.

비비엔다는 친환경 소재를 고집하며 범퍼침대를 직접 제조하는 국내 핸드메이드 브랜드로써 롯데홈쇼핑과 함께 단독런칭하여 홈쇼핑에서도 이미 2년연속 완판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비비엔다 범퍼침대는 국민범퍼침대로써 이름을 알리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범퍼침대 브랜드로써 이번 퀼른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비비엔다는 이번 퀼른 전시회에서 범퍼침대 뿐만 아니라 여러 침구류와 핸드메이드 아이디어 소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비엔다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호주, 미국 등에서 이미 수많은 수출제휴 문의를 받고있으며 중국 오프라인 백화점 입점을 위한 MOU도 이미 체결을 완료한 상태이다. 비비엔다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비엔다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세계시장으로 걸음을 떼기 시작한 상태이며 이번 퀼른 전시회를 통해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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