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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일 울릉군수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 위해 바쁘다 바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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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왼쪽)울릉군수가 10일 국회를 방문,박명재 국회의원에게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나섰다.

울릉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정부예산 순기가 10일 가량 단축되기 때문에 2017년 정부예산은 다음달 2일까지 기획재정부에서 국회로 제출되고 122일 국회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최수일 울릉군수는 년 초부터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는등 발품을 팔아 전방위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10일, 지역구 박명재 국회의원을 직접 면담한 최군수는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내년도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하는등 폭염속 강행군을 펼쳤다.

울릉군의 내년도 국비 지원 주요사업은 울릉군 통합상수도 시설공사 울릉읍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저동공영주차시설공사행남등대 스카이힐링로드 시설 삼국시대우산국관광자원개발 등이다.

이를 위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최군수는 전 행정력을 국비확보 비상체제로 전환시키고 각 부서장들이 중심이 돼 기획재정부를 적극 방문토록 하는등 발로 뛰는 국비확보 노력을 강력 주문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주요 국비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총결집하여 마지막까지 기획재정부 설득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박명재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한 국비확보 다지기에 사활을 걸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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