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지역뉴스 - 대구&경북
  • 포켓몬Go 울릉도 원정대, '포켓몬 잡으러 출동'

  • 기사입력 2016-07-22 05:28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이미지중앙

포켓몬Go 울릉도 원정대원들이 울릉도 선착장에서 포켓몬Go 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경상북도관광공사)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울릉군(군수 최수일)이 운영하는 '포켓몬Go 울릉도 원정대'가 20일 울릉도로 떠났다.

전국에서 모인 10명의 포켓몬GO 울릉도 원정대원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Go 게임 유저를 울릉도로 유치하고 울릉도의 새로운 여행문화를 소개코자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를 탐방하게 된다.

원정대는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포켓몬GO 게임을 즐기고 후기를 SNS와 게임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와 독도를 홍보하게 된다. 또 경북관광 페이스북을 통해 원정대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방송해 홍보 효과를 배가 시킨다는 계획이다.

울릉도에서의 포켓몬GO 게임 인증사진의 제보가 잇따르면서 기획된 이번 원정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관광 페이스북을 통해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한편 울릉군에서는 포켓몬GO 게임유저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군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도박물관, 봉래폭포 등 18개의 관광명소를 찾아 스탬프를 찍어오면 울릉도 특산물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울릉도에 찾아올 것에 대비해 대저해운에서는 오는 30일부터 8월7일까지 포항-울릉(저동) 항로에 썬라이즈호를 증편 운항한다.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여행업계는 특정 주제에 따라 여행하는 SIT(Special Interest Tour:특별관심여행)에 주목하고 있다"며 "포켓몬Go 게임이라는 공통된 취미를 가진 관광객이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울릉관광이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se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