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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게임 갤러리]초콜릿 픽스

  • 기사입력 2016-07-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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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분당판교=김미라 교육부장]〈러시아워〉로 잘 알려진 보드게임 제작사 씽크펀은 두뇌훈련 퍼즐게임의 대표 브랜드다. 씽크펀의 제품은 성인에게도 좋은 퍼즐이지만, 두뇌개발 상품의 특성상 어린이의 수요가 많아 제품 외형은 장난감의 모양새를 띠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 두뇌훈련에 좋다는 이유 때문인지
씽크펀의 제품은 북미지역 학부모가 선정하는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의 단골 수상작이 되곤 한다. 이 회사의 〈초콜릿 픽스〉도 2008년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의 골드 어워드 수상작이다.

◇추론을 바탕으로 초콜릿을 배열하는 '달콤한 논리게임'
〈초콜릿 픽스〉는 9개의 초콜릿, 퍼즐 문제가 되는 레시피 노트, 초콜릿을 올려 놓기 위한 초콜릿 상자,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토큰, 제품 보관과 휴대를 위한 전용 포우치로 이루어져 있다. 초콜릿 상자를 비우고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 페이지를 선택하면 준비는 끝난다.

이미지중앙

다음은 레시피 노트대로 초콜릿 9개를 상자에 배열하면 된다. 레시피 노트는 부분 부분 내용이 잘려나간 몇 개의 단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모두 종합하면 9개를 초콜릿을 성공적으로 놓을 수 있다. 초콜릿은 3가지 색깔과 3가지 모양으로 이루어졌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어떤 색을 놓아야 할 지는 알지만 모양을 아직 모르는 경우, 토큰으로 표시하며 풀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초콜릿 픽스〉는 〈스도쿠〉처럼 추론을 바탕으로 정답에 근접해가는 퍼즐이다. 문제는 총 40개인데,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져 나중에는 작은 단서 여러 개를 종합하며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야 풀 수 있는 흥미진진한 문제가 등장한다.

〈초콜릿 픽스〉는 원래 〈그리드웍스〉라는 제품으로 출시됐다.는 〈초콜릿 픽스〉와 비교할 때 성인 취향의 디자인에다 좀 더 어려운 문제가 수록된 제품이었다. 이후 어린이 취향이 반영된 디자인의 〈초콜릿 픽스〉가 등장했다. 현재 〈그리드웍스〉는 절판 상태이다. 이런 퍼즐 게임의 적극 구매층은 아무래도 성인보다는 어린이였던 모양이다.

게임 룰 설명=코리아보드게임즈 박지원 과장

b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