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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약돌한우.문경오미자 축제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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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약돌한우축제와 오미자축제위원회가 공동 회의를 개최하고 금년도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문경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문경시의 대표죽체인 약돌한우와 오미자 축제일정이 확정됐다.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김재광)14일시청 제2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약돌한우축제는 99~11일까지 오미자축제는 99~18일까지 10일간 개최하며 두개행사의 개막식은 9일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의에는 배용덕
,김학상 축제 공동추진위원장 등 위원24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축제 추진방향,축제일정,개최장소 등 축제 전반에 대해 협의했다.

이와 같은 축제 일정은
9월 중순 오미자 출하시기에 맞춰 판매를 극대화하기위한 전략으로 오미자 판로에 따른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문경시는 기대하고 있다.

축제위원회는 또 축제기간이 길어진 만큼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컨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오미자청 담그기
,약돌한우 요리시연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강화하한다, 오미자 판매 행사를 비롯해 약돌한우를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구이터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준비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맑고 깨끗한 자연그대로의 고장 문경에서 자란 약돌한우와 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에 따라 편리한 교통으로 향후 전국 대표 축제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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