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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 아침, 분당판교의 브런치 카페들

  • 기사입력 2016-07-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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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분당판교=양해경 리포터]최근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이른 아침에 식사가 가능한 카페들이 늘고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함께 간단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푸짐한 미국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자녀를 등교시킨 후 이른 아침 학부모들의 모임장소로도 많이 찾는 분당판교의 카페들을 소개한다.

◇어글리 카페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에 위치한 어글리 카페는 두 달 전 오픈한 슬로우 패스트푸드 카페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음식을 빠르게 제공한다.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이미지중앙

어글리 카페 외부 전경


오전 7시 오픈이며 오전 9시 30분까지 저렴한 가격에 모닝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모닝 브리오슈 세트는 베이컨과 에그 브리오슈번에 아메리카노를 더해 6,900원, 모닝수프 세트는 저온으로 6시간 조리해 깊은 맛을 내는 수프와 아메리카노를 5,900원의 매력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선한 야채와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 신선한 리코타치즈를 얹은 샐러드, 자연 숙성한 생과일로 만든 주스와 모히토 등의 메뉴들을 판매한다.

◇운중동 커피
판교 운중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운중동 커피는 개인이 운영하는 아담하고 깔끔한 카페다. 아메리카노가 2,000원의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맛이 좋아 많이들 찾는 카페다. 오전 7시 오픈이며 오전 열 시까지는 토스트와 커피가 제공되는 모닝세트의 주문량이 많다.

햄치즈, 모짜치즈, 에그토스트, 고르곤졸라 토스트 등 직접 만든 토스트와 아메리카노를 3,800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출근 시간대에는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다. 홈메이드 토스트로도 유명해 어른, 아이 모두가 즐겨 찾는다는 것이 직원의 설명이다.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 신선한 샐러드와 구워서 먹는 임실치즈, 쿠키, 베이커리 등 건강한 먹거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모노치즈
판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 위치한 모노치즈는 10가지 맛의 크림치즈를 입맛에 맞게 선택해 먹을 수 있는 베이글 맛집이다. 인근 병원과 직장 그리고 학교 등에서 단체주문이 많은 모노치즈는 오전 8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블루베리, 망고 크랜베리, 오레오 크림치즈, 스윗월넛 등 다양한 맛의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 크림치즈홀, 연어가 들어간 연어 크림치즈홀과 같은 다양한 베이글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먹물 치아바타 빵에 토핑과 치즈를 가득 넣어 그릴에 구운 파니니와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치즈의 풍부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그릴드 치즈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커피와 음료가 포함된 3,000원대의 클래식 그릴드 치즈세트와 5,000원대의 크림치즈홀 세트, 6,000원대의 파니니 세트와 샌드위치 세트도 있다. 모노치즈는 서현점과 정자점 그리고 미금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버터핑거 팬케익
카페 버터핑거 팬케익은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있다. 미국 다이닝 식당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오전7시에 오픈해서 새벽3시까지 영업한다. 이른 아침시간과 새벽시간에도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외국인 손님이 많은 이곳은 자녀를 일찍 등교시킨 엄마들의 모임장소로 손꼽히며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주 메뉴는 팬케이크과 와플이다. 오믈렛과 티본스테이크도 있으며 세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팬케이크, 스크램블 에그, 해쉬 브라운, 베이컨, 아메리칸 소시지 패티 등으로 구성된 버터 핑거’s 패이보릿이 가장 무난한 메뉴다. 팬케이크와 프렌치 토스트를 함께 즐기는 스플릿 디시전 플레이트, 4가지 맛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와플이 나오는 자이언트 엘리게이터도 베스트 메뉴로 꼽힌다. 모든 메뉴는 아메리칸 사이즈의 푸짐한 양을 자랑하며 음료 또한 벤티 사이즈이다. 브런치 메뉴 대부분이 2~3인분으로 여러 명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