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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건축사회, '시민 위한 무료강연회' 개최
7월5일 서라벌문화회관서 김영나·구정연씨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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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건축사회가 주최하는 김영나·구정연씨 초청 강연의 리플렛./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대한건축사협회 경주지역건축사회가 오는 7월5일 오후 2시부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디자인에 대한 영역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경주시민들에게 무료강연회를 개최한다.


경주지역건축사회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디자인의 근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김영나 그래픽다자인너와 구정연 기획자를 초청했다.

'지면 위에, 공간 안에 그리고 협업을 통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할 김영나 그래픽다자인너는 현대미술작가이면서 에디터, 큐레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거치면서 디자인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작업 방식에 관한 경험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또 '책, 책공간, 책전시에 대하여'란 주제의 강연에 나설 구정연 기획자는 불문학과 미술이론을 공부횄으며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그래픽디자인 전시 기획일을 거쳐 소규모 출판물을 제작해 욌다. 구 기획자는 책을 매개로 한 여러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서 아야기 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이번 초청강연을 주관한 장부기 경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사의 위상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장학금 전달, 연탄 나르기 봉사, 해외 건축교류 활동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회원 및 건축관계자 등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사업은 물론이고 특히 시민을 위한 다양한 초청강연과 다가가는 건축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se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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