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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KCC) 롤 모델 제시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최근 대학 통합문화관에서 2015년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1차년도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육성사업은
2014년부터 특성화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고 보조사업이다.

호산대는
1차 년도인 2015년 전 학과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에 의한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명장 석좌교수에 의한 고숙련 도제교육을 진행했고
300여개의 가족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식 평생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호산대는
NCS기반에 의한 총 70여개의 비학위 교육과정을 개설해 428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평생직업교육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NCS기반에 의한 교육과정을 캄보디아에 수출해 주목을 받았고 대한민국 명장 8인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김재현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본부장은
"올해는 NCSCQI(품질관리)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KCC)의 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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