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와 동양대학교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와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25일 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교육과 연구개발, 인력 교류, 기술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영주경찰서는 동양대학교 학생들의 경찰 실습과 관련해 폭 넓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국선 영주경찰서장은 “경찰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경찰을 쉽게 이해하여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김서장은 경찰행정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치안업무의 이해와 범죄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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