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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민의날 완주군과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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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칠곡군민의 날 축하공연단으로 참석할 완주군의 다듬이 할머니 연주단(칠곡군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군이 내달 7일 군민의 날을 맞아 전북 완주군 지역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문화교류 행사를 가진다.

또 내달
12일 완주군민의 날에는 칠곡 의 문화단체가 완주군을 방문해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28일 칠곡군이 밝혔다.

양 자치단체의 문화 교류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칠곡군은 완주군과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교류공연을 통해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에 칠곡군은 내달
7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군민의 날에 완주군의 다듬이 할머니 연주단(단장 김달례)”을 초청한다.

평균연령
80세의 다듬이 할머니 연주단은 사라져가는 다듬이 소리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2006년부터 시작하여 전국 100회가 넘는 공연과 방송출연으로 전국적인 스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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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완주군민의날 축하공연을 위해 연습에 여념이 없는 칠곡의 더스타크루 댄스그룹팀(칠곡군제공)


또한
, 12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완주군민의 날에는 칠곡군 스타온 댄스무용학원 장영채 원장이 이끄는 더스타크루(THE STAR CREW)댄스 그룹이 축하공연에 나선다.

더스타크루(THE STAR CREW)댄스 그룹팀은 완주 군민들에게 수준 높공연을 보여주시 위해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색깔이 묻나는 애국이라는 주제로 가슴 뭉클한 감동의 퍼포먼스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 완주군과 활발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진정한 동서화합의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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