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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의생명산업 전국 4대 거점도시로

  • ‘메디컬 디바이스 사업’ 산통부 지역산업거점사업 공모 최종선정
  • 기사입력 2016-04-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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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지능형 기계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역산업거점사업 신규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14개 광역단위에서 1차 선발된 28개 사업 중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 되었으며, 김해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해시는 국비 100억원, 도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총 275억 원의 사업비로 8층 규모의 센터에서 지능형기계기반의 생산기계, 나노센서, 헬스케어 융합기술 개발 및 제품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전국 4대 의생명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되었다.

허성곤 김해시장의 민선6기 제7대 시정의 주요공약인 ‘신명나는 경제도시 조성’이 첫걸음부터 지역산업 거점사업의 선정이라는 큰 성과로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각종 경제정책도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시장은 “의생명산업은 우리 김해시가 영세업체 중심의 저부가가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신성장 미래전략산업”이라며, “이번 사업공모 선정을 계기로 의생명 관련업체와 업종전환 희망업체의 투자활성화도 기대돼 우리 김해시를 메디컬디바이스산업 허브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의생명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 정체기에 들어선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산업과 김해 미래20년 전략산업인 의생명산업 간의 융복합을 통해 기계산업 업종 다변화와 경남 김해만이 할 수 있는 첨단 융합 의생명 新산업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의생명산업은 글로벌화, 신흥시장 출현, 기술개발요구 다양화, 異種산업 간 융복합화 등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처가 중요한 시점이며, 그동안 의생명산업은 전자 의료기기산업 대비 국가 지원이 취약해 지역 부품업체의 산업여건 개선이 절실한 시점에서 본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의생명산업분야에 한 차원 높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의료기기관련 기업 100개사 집적화 효과를 통해 연매출 5천억원 이상 달성, 세계일류 상품 10개 배출 등 의료기기 특화분야 제품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만 1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천개 이상의 고급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 김해의생명센터를 미래형 신산업 창출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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