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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진복 경북도의원 독도 도서관 건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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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민족의 섬 독도,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의 주민숙소가 훤히 보이고 있다.(자료사진)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독도에 대한 일본의 끊이지 않은 침탈야욕과 망동 망언에 대처할 새로운 독도정책을 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북 울릉군 남진복 경북도의원(새누리당)이 지난 2528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독도관련 자료를 연구하여 정책과 논리를 개발할 수 있는 연구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독도지킴이 독도 도서관을 하루빨리 건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북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독도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실질적 연구단체인 상설기구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남의원은 특히
독도에 대한 우리 경북 도민들의 관심을 늘리기 위해서, 현재 도내 시·군청 4곳에 불과한 독도 실시간 영상제공 시설을 도내 모든 시·군청으로 확대해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느낄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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