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곽상도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에서 특보단 및 자원봉사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곽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이 자리에서 곽 예비후보는 "성원해준 중구와 남구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4월 13일 선거에서 주민의 선택을 받도록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정치민주화, 경제산업화의 산실인 중남구를 발전시켜 대구의 정신과 문화가 융성해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경제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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