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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기업현장교사 협의회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가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경북북부지역 기업현장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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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가 경북 영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기업 현장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이날 협의회에는 ㈜퍼팩트 등 66개 기업의 현장교사 와 듀얼공동훈련센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청년 일자리 대책과 관련한 정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학·관 협업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협의회는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학습 병행제 확산을 목적으로 구성되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가 공동훈련센터로 신규 출범함에 따라 경북북부지역 기업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창용 지사장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햇다.


한편
한국 산업인력공단은 금년도 일 학습 병행제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사업비 2000억원을 편성하고 6300개 기업에 3만6000명 학습근로자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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