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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공대, ‘창조국방’ 민군협력사업 워크숍 개최
민군 ICT 융 ·복합 산학연 클러스트 조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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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최근 창조국방 기반 조성과 ICT분야 민군협력사업 전방향 설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국방부와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를 비롯해 구미지역의 한화탈레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조 발표와 창조국방의 기반조성 추진계획, 국방기업의 ICT 핵심기술 등을 소개했으며 관련 ICT융합 기술 제품 개발 사례와 연구개발 인프라 등을 발표했다.

또 창조국방 관련 핵심기술 분야의 산학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방부에서 필요로 하는 ICT융합 기초 및 응용기술 등을 지역특성에 맞게 특화 발전시켜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지원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매칭펀드를 지원하는 연구중심의 R&BD 전문센터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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