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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 면세점, 호텔 등 대형호재 풍부한 용산... 다시 비상하다.

  • 기사입력 2016-02-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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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용산동작=이민규기자]군사시설부지 및 철도시설부지 등 개발제한지역이 광범위하게 있다는 이유로 서울의 중심부라는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도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용산구는 지난 2008년 3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내 최대 공공/민간 합동 개발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단지’를 개발하여 2016년 완공예정으로 추진했다.

서울 한강로 3가 일대 용산철도정비창 부지(44만 2000㎡)와 서부이촌동(12만 4000㎡)을 합친 56만 6000㎡ 부지에 국제 업무기능을 갖춘 대규모복합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였으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급속한 부동산 경기하락 등의 영향으로 이 사업은 파국에 이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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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용산구는 최근 2~3년 전부터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가장 높은 국제성과 미군기지 이전,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넓은 미개발지를 바탕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작년 12월 아이파크몰 3층과 4, 6층에 약 1만6500㎡ 넓이의 매장을 1차 개장을 하였으며, 올 3월 3~7층까지 3만400㎡ 면적 전층을 개점하는 ‘그랜드 오픈’하면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이 된다.

용산역 바로 앞에는 주상복합 래미안용산과(오피스텔 782실 및 상가 등이, 아파트 195세대) 40층 2개 동의 규모와 주상복합 용산푸르지오써밋(오피스텔 650실, 아파트151세대, 상가139점포)이 2개동 39층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분양을 완료하였고, 상가는 인기리에 분양(래미안은 분양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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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래미안용산과 용산푸르지오써밋 사이의 공원예정지에는 지하에 연면적 3만1000㎡ 규모의 광장(1만1000㎡)과 주차장(2만㎡)과 신분당선 용산역사와 연결하는 지하통로 설치 계획이 발표되었다.

용산역 옆 '용사의 집'은 노후화된(1969년 신축) 기존 시설 위치에 1,565억원을 투입해 지하 7층~지상 30층, 연면적 40,436㎡ 규모의 국군호텔이, 한강대로 건너편에는 국내 첫 의료관광호텔과 아모레퍼시픽사옥이 건설되고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이사는 “서울 용산구는 유엔사부지를 비롯, 수송부와 캠프킴 부지 개발, 이태원 상권 확장 등의 호재가 있으며 용산구에서도 특히 용산역 일대는 KTX를 비롯 ITX, 지하철1/4호선, 경의중앙선, 신분당선(예정)이 교차하는 교통중심지로 유커 관광상권(면세점), 직장상권(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이 중첩된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dgist200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