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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아 국회의장 일행,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 기사입력 2016-02-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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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조지아의 다비드 우수파쉬빌리 국회의장 일행이 2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를 전격 방문했다. 이번 조지아 국회의장 일행의 경기센터 방문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방한하게 되면서 이루어졌다.

다비드 국회의장은 한국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센터를 찾았다. 다비드 의장은 평소 테크놀로지, 혁신 그리고 중소기업 육성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장은 백세현 홍보팀장이 소개하는 경기센터 현황을 들은 후 다양한 질문과 함께 즉석토의를 제안하기도 했다. 의장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대기업이 협업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독특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미지중앙

조지아의 다비드 국회의장(사진 좌측에서 세번째)이 백세현 경기센터 홍보팀장(오른쪽)으로부터 센터 소개를 듣고 있다.


의장은 이날 경기센터의 보육기업 리니어허브를 찾았다. 리니어허브는라운디라는 앱을 통해 영상회의를 구현한 스타트업이다. 아이디 없이 이메일만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아마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 세계의 인접 서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인트라넷이 불필요하다는 점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스타트업이 혁신적 기술을 개발한 비결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질문도 이어졌다. 핀테크 지원센터, 사물인터넷 랩, 법률 지원센터, 보육기업 공간, 3D프린터실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시설물을 둘러보며 벤치마킹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의장은 "경기센터 방문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의 창의성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경기센터의 새로운 시도가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고, 나아가 서로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덕래 센터장은해외 고위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단순한 경기센터의 실적보다 혁신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지식기반산업의 미래에 대한 경기센터의 준비과정을 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보육기업 육성에 더욱 힘을 기울여 성공적인 사례를 최대한 많이 만들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최적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s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