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밀레 '한국 명산 원정대'를 모집한다.
다음 달 7일까지 5층 밀레 매장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원정대는 강원도 평창 선자령(2월 18일)과 경남 합천 가야산(3월 18일)을 등반한다.
한편 대구점은 엄홍길 대장이 착용한 제품이자 영화 히말라야의 촬영제품으로 알려진 '프로 메테우스 엄다운'을 49만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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