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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김천시, 복지행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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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역사회 협의체 활성화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사진제공=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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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구랍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지역복지사업 우수지자체 합동 시상식에서 지역복지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부문에서 우수상(복지행정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5년 복지전달체계 개편 등 국정 역점 과제 분야에 대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 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조례 제정 및 출범식을 한 이래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그리고 6개 실무분과별로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다.

또 지난
2014년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기관·
단체와의 연계해 협력을 이끌어내는등 소외된 이웃에게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공동체 복지를 회복하여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성실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기 위한 디딤돌로 삼아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인적안전망을 구성, 어려운 이웃들도 더불어 살기 좋은 김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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