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근 부사장은 삼성전자, 롬앤하스에 재직했고 2009년부터 다우케미칼에 전자재료 본사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한 전자 소재 분야 전문가다.
JSR에서는 신사업개발센터(New Business Development Center)를 총괄하게 된다.
JSR일렉트로닉머트리얼즈코리아는 포토레지스트(감광재)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전자재료 업체 일본 JSR와 국내 소재 유통 전문업체 페리코퍼레이션(PERI Corporation)이 지난해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JSR의 반도체 재료를 주로 공급한다.
박춘근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신흥시장(이머징마켓) 분야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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