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서 내달 31일까지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 작가의 전시(사진)를 펼친다.
작품은 강남점 3층 매장 사이의 아트월 곳곳에 설치된다. 고객들은 쇼핑을 하는 동시에 비디오 아트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작품은 ‘공갈맨(1996)’, ‘테크노 보이 II(2000)’, ‘TV 부처(200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