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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국민의회장 |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도심에서 차량폭탄 테러 시도가 발생해 용의자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2명이 다쳤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폭탄을 실은 차량이 튀르키예 의회와 내무부 인근에서 공격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 1명이 자폭해 숨졌고, 다른 용의자는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이후 화재가 발생하면서 경찰관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