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녹십자는 2000억4413만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11.6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33년 9월 20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28년 9월 30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