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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태 서울시의원, 시립청소년음악센터 개관식 참석
양천구 신정동에 6층 건물 규모 개관
공연장, 강의실, 연습실,카페 등 갖춰
김원태(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양천구 신정동 소재 시립청소년음악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센터 홈페이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김원태(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양천구 신정동 소재 시립청소년음악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시립청소년음악센터 계획 당시인 2017년 1월부터 이달 개관 때까지 예산 편성, 민간위탁 운영방식 결정 등에 있어 시의회 행정자치위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양천구 신정동 1290-6 일대 대지면적 1936㎡에 공연장, 강의실, 연습실, 합주실, 라운지, 음악카페, 사무공간 등을 담은 지상 6층 공간으로 건립됐다.

청소년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을 위한 음악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에는 전문적인 음악 장비를 구비해 청소년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관식에는 구미경·옥재은 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센터는 6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김 위원장은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서울 청소년들에게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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