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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 복권수탁사업 수주…5년간 보안 담당
조규곤 파수 대표. [파수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주식회사 파수는 자사가 참여한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로또6/45’ 및 즉석식인쇄복권 등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복권사업의 수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파수는 내년부터 5년간 복권수탁사업 운영과 관련한 보안 부분의 기획과 구축, 운영 등 전반을 담당한다.

복권수탁사업은 복권 발행 및 판매를 통해 국민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복권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복권 및 즉석식인쇄복권, 전자복권 등을 포함한 복권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 운영과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을 포함한다. 파수가 참여한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이번 5기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파수는 복권사업의 전반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파수는 보안전문기업으로서 이번 사업에서 필요한 보안의 전 과정을 담당한다. 전반적인 보안 진단과 컨설팅, 기획 및 플래닝, 실제 구축과 운영까지 모두 파수가 지원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가 이번 복권사업의 보안 전반을 담당하게 된 만큼, 그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혁신 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파수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안전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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