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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로 ‘고객동맹실천’ 박차 [2023헤럴드경제 자본시장 대상]
자본시장대상

‘2023 헤럴드 자본시장대상’에서 자본시장대상의 영예는 미래에셋증권(회장 최현만)에 돌아갔다. 미래에셋증권은 높은 시장금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속에서도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동맹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2016년 미래에셋증권 대표로 취임한 이후 국내경영에 집중하며 2020년 증권사 최초 영업이익 1조원 달성, ESG 경영 3관왕 달성, 6조7000억원으로 출범한 미래에셋증권을 6년 만에 자기자본 10조4000억원으로 성장시키는 등 고객중심의 경영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현만 회장

미래에셋증권은 올해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3’에 애널리스트들을 파견해 현장을 생중계하여 실시간 분위기와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DC(확정기여형)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과 퇴직연금 DC 계약을 체결한 회사의 근로자가 미래에셋증권을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정하여 신규 계약, 가입자 이전 등 가입 절차를 진행할 때 모바일앱을 통해 직접 DC 가입을 신청하고 부담금 운용지시부터 디폴트옵션 지정까지 가능한 서비스이다.

또 다양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도 출시했다. ‘퇴직연금MP(미래에셋포트폴리오) 구독 서비스’는 가입자들에게 운용 전문가가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모바일로 편리하게 자산관리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NEW 초고수의 선택’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할 수익률 상위 1% 고객을 AI 엔진을 통해 선별하고, 초고수들이 현재 매매하는 종목을 보여주는 콘텐츠다.

토큰증권 등 새로운 먹거리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업계에서 가장먼저 디지털 전문 이력으로 꾸린 태스크포스팀을 출범시켰다.

올해는 AI기반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 AI PB가 고객의 상황을 분석에 최적화된 투자 상품을 소개 및 추천해주고, AI기반 자산관리 리포트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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