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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산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9일 오후 4시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진화 헬기 4대와 진화인력 106명을 투입해 5시 10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현재 도내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화재 현장에는 한때 순간풍속 초속 10m의 강풍이 불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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