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배우 김선호, 벗꽃 산책 인증...'V'그리며 훈훈한 미소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선호(37)가 봄을 맞아 공원에서 꽃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알렸다.

김선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벚꽃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봄"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공원에서 봄의 햇살과 바람을 느끼고 있는 모습니다. 그는 꽃을 피우기 시작한 벚나무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앞서 김선호는 기상캐스터 출신 전 연인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2021년 10월 A씨는 김선호가 자신에게 낙태를 종용하는 등 연예인으로 포장된 이미지와 정반대의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선호는 공식 입장을 통해 A씨에게 사과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이후 언론 보도 등을 통해 A씨 폭로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후 A씨는 해당 논란에 대해 침묵했다.

여론이 반전돼 김선호는 연극 무대로 복귀했다. 또 그는 최근 드라마 등 복귀작을 검토 중이라고 알렸으며,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저 이제 인스타 해요"라고 적어 SNS 재개 소식도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