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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뻔뻔한 민주당… 한동훈 탄핵·민형배 복당' 외치나”
[연합]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국민의힘이 야권 일각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 복당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강도높은 비판을 내놨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헌재 결정을 한동훈 탄핵과 민형배 복당으로 해석하는 민주당의 뻔뻔함은 대한민국의 부끄러움이 됐다”고 비난했다.

이어 “헌재 결정에서 (민 의원의) 꼼수 탈당이 (법사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표결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인정했다. 이쯤 되면 상습적으로 안건조정위를 무력화시킨 민 의원은 스스로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헌재가 국회법을 위반한 것은 민주당이라고 콕 찍어 판결했는데 왜 법무부 장관 탄핵인가? 뻔뻔함이 탈 우주급인 민주당이기는 하지만 창피하지도 않나”라고도 했다.

김민수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 의원은 ‘민주당에서 먼저 요청이 있으면 복당하겠다’고 밝혔고, 때에 맞춰 민주당은 복당에 화답하고 있는 후안무치의 극치”라며 “민주당은 책임 있는 공당의 역할을 완전히 포기한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당직 개편이라는 정치권 기술로 상황을 모멸하려고 하지 말라고 이 대표에게 경고한다. 지금 당장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앞으로 있을 재판에나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북한이 수중 드론 형태의 '핵 어뢰' 폭발 시험을 진행했다고 공개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을 두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맞춰 핵 어뢰 실험을 공개한 것은 핵 능력 과시와 동시에 천안함 폭침과 유사한 도발을 언제라도 감행할 수 있다는 위협을 한 것”이라며 “북한의 무력도발에 민주당은 흔한 비판 성명 한 번 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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